파주시는 금촌2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위치한 육교의 대리석 보수 및 도색(청소)을 실시했다.
 
파주시는 금촌2동 육교의 보행계단 대리석 파손 및 녹 발생으로 인한 시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육교계단 대리석 보수와 녹막이 페인트 재도색을 실시했다.
 
또한 노후화된 육교의 미관상태가 불량해 전문 청소 용역을 실시 후 전체적인 육교 미관 상태를 정비했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금촌2동 육교는 행정복지센터 및 학교와 인접해 있어 시민들과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이용편의를 개선하고 안전한 통학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