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도1호선 북측 문발공단~교하삼거리 4.85km구간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소유자에게 손실보상 계획이 통보하였습니다.
 
총사업비 1,40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사업인 만큼 사업의 시급성 및 예산투자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
상습정체구간인 시도1호선 북측 문발공단~교하삼거리 구간에 대하여 우선 사업을 착수하였습니다.
 
 
금년 10월부터 토지보상 실시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도1호선 사업에 대한 대행개발 발주 방식을 검토하여
11월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시행하고, 12월 업체 계약 및 공사 착공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시도1호선 남측구간(출판단지~삽다리사거리)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적극 협의하여
설계 및 조기 사업 착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