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도시 파주- ecology city PaJu]
Today, I went a watchtower of JangSan in PaJu. There is habitat for migratory birds. 
I can to see a Black Eagle flying in the sky of on My head

파주를 이야기할 때면, DMZ하면 금방 이해를 한다. 사실 DMZ라지만 평양서 보면 서울이나 파주나 매한가지 아닐까!

미안한 말씀이지만 DMZ가까이 가기위해서는 통일대교를 이용해 임진강을 건너 장단반도를 지나서도 한참을 가야한다. 하지만 여길 처음 오는 사람들은 임진강 이북과 이남에 처져있는 철책선을 보고 강 넘어 북한인줄안다. 하기야 자유자재로 오갈수 없으니 그도 매한가지라면 한가지겠다. 

임진강을 조망하기 아름다운 몇 곳이 있는데 율곡수목원에 있는 구도장원길에서 율곡습지를 가로질러 바라보는 경치와 장산전망대에서 바라보는 경치가 그중 제일이다. 특히 장산 전망대에서는 독수리, 재두루미 등을 볼 수 있는데 운 좋기도 오늘 머리위 하늘을 배회하는 독수리를 볼 수 있었다. 재두루미 등은 성능 좋은 현미경이라야 볼 수 있는데, 철새탐조대원의 덕에 재두루미를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영광을 가졌다. 철새 해설하시는 분의 말이 재미도 있다. 재두루미를 보고 있노라면 얼마나 매력적이고 섹시한지 섹시아이콘 효리는 저리 가라야한단다. 

교하 출판단지 생태습지에는 저어새가 있어 저어새를 보고 이쪽으로 넘어 왔다는 체험단의 설명을 듣고 있자니 인천과 연천 그리고 경기도내 등 오늘만도 벌써 세팀이  대형버스로 이곳 장산전망대를 찾은 것이다. 관광을 안붙이는 곳이 없어 생태관광이라해서 뭔 동태도 아니고 생태야 했든만 여실히 현장을 돌아보아야만 한다는 것을 입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