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호수 전경
 
안녕하세요~
봄기운에 한껏 머금은
요즘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 마장호수에 다녀왔습니다.
마장호수 안내판
 마장호수 입구의 관리사무소 옆에 안내도가 있네요.
흠흠~ 요런 요런 것들이 마장호수에 있군요.
오오.. 오늘의 목표코스 220m 길이 흔들다리도 보입니다.


마장호수 전망대
주말은 많은 사람들에 교통이 혼잡하다는 소문을 듣고,
평일에 다녀와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전망대 가는 길로 올랐습니다.

마장호수 전망대2
두둥~ 마징가제트 머리처럼 생긴 전망대가 너무 머시쪄요~
 
마장호수 데크
전망대를 넘어서자 흔들다리가 보입니다~
오오오~~ 기대만발입니다~
 
흔들다리
날이 좀 흐렸지만, 그래도 선선하니 좋았습니다~
 
흔들다리
뚜둥~ 바닥이 훤이 보이는 스카이워크~
스릴감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바닥 가운데가 망으로 되어있어, 소지품에 주의해야 겠습니다~
핸드폰이라도 호수에 퐁당하면 찾을 수가 없어요 ㅜ.ㅜ
 
데크
흔들다리를 지나 다시 둘레길로 접어드는 길이 나옵니다.
 
흔들다리
밑에서 바라본 흔들다리가 또 다른 볼거리를 줍니다.
자연 풍경과 이질감이 없이 만들어진 점이, 큰 매력이네요.
 
마장호수 전망대
멀리 전망대의 모습이 보입니다. 전망대에 카페가 있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둘레길
둘레길 중간중간에 오리가족들도 있고,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살려서 조성한 둘레길이
다른 어느 곳보다 특별하다고 느껴집니다.
 
봄가을이 마장호수의 경치를 즐기기에 제철이라 생각했지만,
시원한 호수바람을 즐기며 흔들다리를 건너고,
물놀이로 카누를 수상레저 시설인 카누, 카약이 운영되면
여름철 관광지로 제격일 듯합니다.
 


율곡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