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립뮤지컬단은 2012년 창단되어 파주시 뮤지컬 문화예술의 중추적인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을 선보이는 등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시립예술단으로 성장하고 있다. 11명의 개성 넘치는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는 파주시립뮤지컬단은 다양한 소재의 뮤지컬을 개발하고 예술성과 작품성을 선보여 파주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2022년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보였던 <미스터래빗>은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2023년 앙코르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2022년 <금촌사람들>, 2023년 <IF ME(이프 미)>처럼 가족형 뮤지컬은 파주시립뮤지컬단이 그려낼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이자 핵심 포인트이다. 파주시립뮤지컬단은 '찾아가는 음악회'와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파주시의 문화예술 홍보와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