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제3땅굴
소개
<비무장지대연계견학 바로가기>
[ 분단의 역사를 보여주는, 제 3땅굴 ]
1974년 9월 5일 북한에서 귀순한 김부성이 ‘자신은 남측 땅굴을 측량한 측량기사인데
비무장지대 안에 땅굴이 있다’고 제보하면서 발굴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별다른 땅굴 징후를 발견하고 있지 못하다가, 3년이 지난 1978년 6월 10일
한 시추공에서 폭발음과 함께 물이 솟아오르는 것을 포착하게 되었다.
아군에게 발견된 제3땅굴은 문산까지의 거리가 12km, 서울까지의 거리는 52km지점에 있다.
폭 2m, 높이 2m, 총길이는 1,635m로 1시간당 3만명의 병력이동이 가능하다.
하루 9번 운행하는 셔틀승강기를 설치하여 모노레일을 타고 땅굴 속까지 걸어가지 않아도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DMZ 영상관에서는 분단의 역사와 자연생태계 영상을 담은 입체영상물을 볼수 있다.
이외에도 상징조형물, 기념품판매장등의 시설이 설치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노약자, 고/저혈압자, 심신허약자, 호흡기 질환자, 음주자는 땅굴 출입을 제한 받을 수 있습니다.
* 제3땅굴 관람 시 내부 공간협소 및 가파른 경사로 인해 휠체어를 이용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관광객의 땅굴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위치 및 교통 안내
- 소재지 : 군내면 제3땅굴로 210-358
- 문의처 : 031-954-0303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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